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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위협 막을 차세대 보안방패 '양자암호'

다양한 소식 보안마인드 2017.11.09 07:00

올해들어 가장 많이 발생한 보안 사건은 랜섬웨어이다.

이 공격으로 인해 전세계가 충격을 받아 정보기술(IT)에 보안이 필수적인 요소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많은 전문가는 사이버 테러가 가스, 수도, 전기 등 국가기반시설까지 공격받아 혼라을 줄 수 있는 사태까지 가져올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한편, 올해 들어 양자컴퓨터, 양자암호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됐는데 물리에서나 쓸법한 용어가 컴퓨터와 연관되어 나오는 것이 의아했다.

하지만 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나니 왜 양자암호가 해킹 위협을 막을 보안방패인지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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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위협 막을 차세대 보안방패 '양자암호'

양자역학의 의미와 특성


양자암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자역학의 기본적인 핵심을 알고 있어야 한다.


여기서 양자란 띄엄띄엄 떨어진 양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 용어는 3가지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바로 중첩, 얽힘, 불확정성이다.

양자 중첩은 여러 상태가 확률적으로 한 양자에 동시에 존재하고 측정 전까지는 상태를 알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디지털의 비트는 0, 1의 두 가지 상태만 존재할 수 있다.

하지만 양자화된 큐비트는 0이면서 동시에 1인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즉, '존재하지 않되 또한 존재하는 것'이라는 설명이 가능하다.


양자 얽힘은 양자간 상관관계가 강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존재하는 특성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불확정성은 물리상태가 불분명해 측정이 불가능한 특성이다.


양자암호의 기술


따라서, 위 특성대로라면 양자는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역학이란 물리로 말하면 '이러저러한 힘을 받는 물체가 어떤 운동을 하게 되는지 밝히는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양자역학이란 띄엄띄엄 떨어진 양으로 있는 것이 이러저러한 힘을 받으면 어떤 운동을 하게 되는지 밝히는 이론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양자암호는 양자역학을 참고해서 만들어낸 기술이다.


양자암호는 안저난 통신을 위한 암호체계로서 암호를 이용한 통신에 있어서 핵심인 비밀키 정보에 양자적 특성을 반영하고 그 키를 송·수신자가 안전하게 나눠 갖는 기술이다.


양자역학의 물리법칙에 틀리지 않는 한 안전성은 완벽하게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양자역학에서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점차 해킹 위협을 막는 보안방패로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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